방콕 1_ 녹에어, 터미널21 (피어21, 쏨땀, 치킨라이스, 과일, 스무디 등등 먹거리와 생필품 쇼핑)
방콕 1_터미널21 (피어21, 쏨땀, 치킨라이스, 과일, 스무디 등등 먹거리와 생필품 쇼핑)치앙라이 공항 -> 방콕 돈므앙 공항 녹에어조용하고 한적하던 콩가든 뷰 리조트를 떠나 치앙라이 공항으로 향했다. (볼트 107밧) 편안하게 볼트를 불러서 타고 공항으로 갔고, 공항은 꼭 터미널 같았다. 녹에어를 탔는데 녹에어 직원들이 진짜 신기하게 오픈 5분전까지도 오지 않았다.ㅋㅋㅋㅋ 딱 오픈하는 시간에 저벅저벅 와서 삼삼오오 모여 떠들다가 오픈 시간 후 10분동안 준비를 했다. ㅎ... 아무튼 별로 특별할 것도 없고 덜한 것도 없었던 녹에어. 좌석 넓이도 저가항공사 다 그렇듯.. 물도 뭣도 아무것도 없던 서비스도.. 그냥~ 다 예상하고 가는 그런 수준.숙소 도착 후 터미널 21로.돈므앙 공항에서 호텔까지 볼트..
2024. 7. 16.
치앙라이 1_백색사원, 터미널 앞 국수집, 도이창커피, 부알러이 코코넛 아이스크림, 치앙라이 야시장
치앙라이 1_백색사원, 터미널 앞 국수집, 도이창커피, 부알러이 코코넛 아이스크림, 치앙라이 야시장백색사원일어나서 조식먹고, 백색사원에 가기위해 볼트를 불렀다. 오토바이로 가기에는 먼 거리라서 택시로 불렀더니 좀 비쌌다.. (139밧, 5200원)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볼트 값 안아까움 ;;; 차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본격적으로 가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규모가 좀 커진... 사원 입구에서 내려서 아케이드같은 거 지나서 나오면 백색사원이 나온다.입장료 100밧이라 그냥 슬렁슬렁 구경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세상에 사람이 너무 많은거다...;;; 그냥 낮은 울타리만 쳐져있어서 밖에서 구경해도 아쉽지 않아서 그냥 사원 둘레 한바퀴돌았다. 그렇게 해도 전체적으로 잘 보이고 그 무시..
2024. 5. 9.
치앙마이 8_카오쏘이 매싸이, 옴브라카페, 왓우몽, 반캉왓&바노피케이크,끈적국수, 왓 쑤언덕, 창푸악수끼 배달
치앙마이 8_카오쏘이 매싸이, 옴브라카페, 왓우몽, 반캉왓&바노피케이크,끈적국수, 왓 쑤언덕, 창푸악수끼 배달카오쏘이 매싸이_치킨 카오소이첫 날 숙소 근처에서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카오쏘이가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찾아가보고 싶었다. 마침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근처라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갔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음에도 사람이 많았다. 둘이 갔으면 대기했을 것 같은데, 혼자 갔어서 합석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나는 제일 유명한 치킨 카오소이를 주문했다. (55밧 2000원) 소고기나 돼지고기 카오소이도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가게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적지도 않았는데 꽉꽉 차있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던... 아,..
2024. 5. 9.
치앙마이 7_반놈카페,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마야몰 팟타이, 차트라뮤, 원님만, 과일노점 추천
치앙마이 7_반놈카페 앤 스페이스,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마야몰 팟타이, 차트라뮤, 과일노점 추천나나베이커리, 매직브루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파셴포쉬텔은 조식이 없기때문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내 원픽은 나나베이커리와 매직브루커피. 파셴포쉬텔 근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가게. 이날이 마지막날이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다음에 치앙마이에 또 오게 된다면, 혹시 장기로 올 수 있게 된다면 꼭 이 근처에 장박 숙소를 잡으리라 마음먹었다. 나나베이커리에서 까눌레와 올리브번을 샀고 74밧(2800원), 바로 옆 매직브루커피에서 아아를 테이크아웃했다. 40밧(1500원). 언제가도 친절한 사장님들. 한국 우리 집 앞에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맛있게 커피와 빵을 먹고 편안하게 아침 시..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