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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태국 치앙마이 2024.01

치앙마이 10_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그린버스, 콩가든 뷰 리조트, 치앙라이 kfc배달

by goyeo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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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10_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그린버스, 콩가든 뷰 리조트, 치앙라이 kfc배달


치앙마이 버스터미널_ CHIANGMAI BUS TERMINAL 3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행 버스를 타려면 구글지도 기준 터미널 3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무조건 사전 예매를 해야한다. 나도 vip버스는 자리 없어서 혼자 앉는 VIP좌석에 앉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앉아야했다.. 금액차이가 좀 나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라 혼자 앉아서 가는걸 선호하는 나로서는 매우 낭패였다... 나같은 내향형 인간은 꼭.. 일주일 전에는 예매를 해두시길 바란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가는 버스 예매 방법이나 기타 디테일한건 따로 포스팅을 해두겠지만, 간단하게 아이폰 기준 그린버스라는 어플을 다운받으면 예매와 탑승까지 한큐에 해결할 수 있어서 편하다. (티켓을 따로 바꾸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다.)

버스터미널

위 사진 속 매표소에서 현장예매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리 없을 확률이 좀 높다. 꼭 미리 어플로 예약 후 가시는 걸 추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커피도 사마셨다. 전날 먹다남은 빵도 있어서 따로 간식은 안샀는데 혹시나 아무것도 없이 타시더라도 물은 있으니 음료는 따로 안사도 간식은 사가세요.. 배고프니께. 아래 21번 아래에서 기다렸는데, 시간이 되었는데 21번 아래에 버스는 정차를 안하고, 사람들은 우르르 20번 버스를 타길래, 혹시나해서 물어봤는데 20번에 주차되어있는 버스가 치앙라이행이라고해서 어플 예매번호 확인 후 탔음...ㅋㅋㅋ 얼빵때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못탈뻔했다... ㅎㅋ 

터미널 / 버스내부/ 휴게소(?)

버스내부는 가운데 사진을 참고.. 2인 타는 버스라 울며 겨자먹기로 예매.. 혼자가는 거 좋아하는 분들 꼭 vip버스 미리 예매하세요. 그리고 맨 오른쪽 사진은 중간에 한번 쉬어가는 휴게소.. 화장실은 돈 내야하고 먹을건 딱히 없는데 이거저거 간식이나 음료 팔기는 한다. 구멍가게처럼.. 나는 그냥 버스 안에 있었다.


콩 가든 뷰 리조트

치앙라이 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자 볼트 택시 불러서 바로 숙소로 갔다. (70밧 2700원) 짐도 있기도 하고, 초행길에다가 멀기도 해서 오토바이 타기에는 걱정이 많아서 그냥 택시 선택. 숙소 도착했을 때가 오후 4시쯤이었는데 나가기도 귀찮고 알고는 있었지만 외곽에 숙소가 있어서 나가서 뭘 하고 들어오기 좀 애매한 시간이었다. 솔직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네.

콩가든 뷰 리조트

그래서 그냥 테라스에서 정원 구경하고, 좀 걷다가 멍때리다가 유튜브 보다가 보니 해가 다 져있었고, 그냥 kfc치킨 배달시켜먹었다...ㅋ 근데 너무 짜고 내 생각과 다른 맛이라 당황스럽고 + 맛없음 이라 후회... 내일은 꼭 나가서 맛난거 먹으리라 다짐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보시길..

 

[내돈내산]2만원대 치앙라이 콩 가든 뷰 리조트 후기_시내에서 먼 거 빼고 나름 만족

[내돈내산] 치앙라이 콩 가든 뷰 리조트 후기치앙라이 숙소를 어디를 잡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시내에 별거 없다기에 그냥 편안하고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서 살짝 외곽에 있는 콩 가든 뷰 리조

wandoo-ne.tistory.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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