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기 4_팟타이 끄라통 텅, 방콕 오렌지보트, 블루보트, 커피콘텍스트 카페, 디 오키드 하우스,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카오산로드
방콕 여행기 4_팟타이 끄라통 텅, 방콕 오렌지보트, 블루보트, 커피콘텍스트 카페, 디 오키드 하우스,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카오산로드비가 조금씩 내리던 방콕 4일차 아침. 빨리 거지같은 숙소를 떠나기 위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고자 밖으로 나왔다. 전날 먹어보지 못했던 팟타이 맛집을 갔다. 팟타이 끄라통 텅.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의도치 않았지만 오픈런을 했다. 근데 진짜 다행이었던 건 문 열자마자 들어갔고 내가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비가 겁나게 내렸고, 비가 오니까 사람들이 식당으로 몰아쳐 들어왔다. 와우... 럭키.. 바깥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열대 행잉 식물들이 걸려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야를 약간 막아줘서 덜 민망했다. 메뉴판도 찍어봤는데 뭐 큰 의미없고 나는 새우 팟타이 주문. 식당..
2024. 7. 30.
방콕 여행기 3 _ 체투폰 게이트, 방콕 지하철 블루라인, 반 타 티엔 똠얌꿍, 왓포, 왓포 마사지
방콕 여행기 3 _ 체투폰 게이트, 방콕 지하철 블루라인, 반 타 티엔 똠얌꿍, 왓포, 왓포 마사지아속역 근처 더 쿼터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진짜 관광지, 왓포 근처로 이동했다. 이때 당시 왓포, 왓아룬을 동시에 볼 수 있지만 5만원 미만의 완전 초 가성비 숙소가 있다고 해서 '체투폰 게이트'라는 숙소에 홀려 예약을 했었다. 어떤 블로거였나 인스타그래머였나.. 아무튼 사진을 기깔나게 찍어놔서 헐레벌떡 예약을 했었는데, 방에 따라서 뷰가 너무 달라지는 터라, 실망을 많이했었고, 뷰고 뭐고 위생과 방 상태가 말이 아니었기에 절대 추천하지 않는 숙소..가 된 체투폰 게이트는 따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전철을 타고 걸어서 도착했던 숙소. 길도 헷갈리고 위치도 뭐지 싶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
2024. 7. 30.
방콕 1_ 녹에어, 터미널21 (피어21, 쏨땀, 치킨라이스, 과일, 스무디 등등 먹거리와 생필품 쇼핑)
방콕 1_터미널21 (피어21, 쏨땀, 치킨라이스, 과일, 스무디 등등 먹거리와 생필품 쇼핑)치앙라이 공항 -> 방콕 돈므앙 공항 녹에어조용하고 한적하던 콩가든 뷰 리조트를 떠나 치앙라이 공항으로 향했다. (볼트 107밧) 편안하게 볼트를 불러서 타고 공항으로 갔고, 공항은 꼭 터미널 같았다. 녹에어를 탔는데 녹에어 직원들이 진짜 신기하게 오픈 5분전까지도 오지 않았다.ㅋㅋㅋㅋ 딱 오픈하는 시간에 저벅저벅 와서 삼삼오오 모여 떠들다가 오픈 시간 후 10분동안 준비를 했다. ㅎ... 아무튼 별로 특별할 것도 없고 덜한 것도 없었던 녹에어. 좌석 넓이도 저가항공사 다 그렇듯.. 물도 뭣도 아무것도 없던 서비스도.. 그냥~ 다 예상하고 가는 그런 수준.숙소 도착 후 터미널 21로.돈므앙 공항에서 호텔까지 볼트..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