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8_카오쏘이 매싸이, 옴브라카페, 왓우몽, 반캉왓&바노피케이크,끈적국수, 왓 쑤언덕, 창푸악수끼 배달
치앙마이 8_카오쏘이 매싸이, 옴브라카페, 왓우몽, 반캉왓&바노피케이크,끈적국수, 왓 쑤언덕, 창푸악수끼 배달카오쏘이 매싸이_치킨 카오소이첫 날 숙소 근처에서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카오쏘이가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찾아가보고 싶었다. 마침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근처라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갔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음에도 사람이 많았다. 둘이 갔으면 대기했을 것 같은데, 혼자 갔어서 합석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나는 제일 유명한 치킨 카오소이를 주문했다. (55밧 2000원) 소고기나 돼지고기 카오소이도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가게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적지도 않았는데 꽉꽉 차있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던... 아,..
2024. 5. 9.
치앙마이 7_반놈카페,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마야몰 팟타이, 차트라뮤, 원님만, 과일노점 추천
치앙마이 7_반놈카페 앤 스페이스,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마야몰 팟타이, 차트라뮤, 과일노점 추천나나베이커리, 매직브루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파셴포쉬텔은 조식이 없기때문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내 원픽은 나나베이커리와 매직브루커피. 파셴포쉬텔 근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가게. 이날이 마지막날이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다음에 치앙마이에 또 오게 된다면, 혹시 장기로 올 수 있게 된다면 꼭 이 근처에 장박 숙소를 잡으리라 마음먹었다. 나나베이커리에서 까눌레와 올리브번을 샀고 74밧(2800원), 바로 옆 매직브루커피에서 아아를 테이크아웃했다. 40밧(1500원). 언제가도 친절한 사장님들. 한국 우리 집 앞에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맛있게 커피와 빵을 먹고 편안하게 아침 시..
2024. 4. 30.
치앙마이 5_코이치킨라이스, 치빗치바, 부부식당, 세븐일레븐
치앙마이 5_코이치킨라이스, 치빗치바, 부부식당, 세븐일레븐 코이치킨라이스 koyi chicken rice어마어마한 맛집, 코이치킨 라이스. 메뉴가 어마어마한건 아니고, 미슐랭을 몇년연속 받았다나. 아무튼 유명한 맛집이라 찾아갔다. 님만해민에 있는 맛집이지만 파셴 포쉬텔에서 걸어갈만한 위치라 아침 산책 겸 걸어가봤다. 늦은 아침시간이었지만 배달나갈 포장봉지가 쌓여있고 앉을 자리도 딱 하나 남아있어서 입구에서 서둘러 주문 후 자리에 앉았다. 믹스 스몰사이즈로 주문했다. 50밧 (1900원)엄청 짠 닭육수 국물이 함께 서빙되었고 테이블 위에 고추 소스도 있었고 같이 나온 간장 (?) 소스도 있었다. 백숙처럼 삶아진 닭, 튀긴 닭 두종류와 선지가 밥과 함께 나오는데, 밥이 그냥 밥은 아니고 닭육수인지 기름에..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