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4월 달력_April 나의 봄 아직 2월이지만,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4월 달력을 공모중입니다. 4월 하면, 저는 푸릇푸릇한 들판과 나무들 그리고 맑은 하늘이 떠오르는데요, 그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있는 큰 창을 타고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는 저를 상상해봅니다. 아직 큰 창이 있는 집도, 창 너머로 푸른 들판이 있지도 않지만, 언젠가 그렇게 살고 있을 날을 꿈꾸며 끄적끄적 4월의 달력을 그려봅니다. 2020. 2. 20. 아이패드 드로잉_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좋은것들. 퇴근 후, 집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이렇게 멍하니 앉아 있을때도, 멍하니 보고 있을 때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마음에,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것들을 그려보았다. 몽글몽글한 하늘의 구름, 부드러운 토끼, 몽실몽실한 곰, 뛰노는 다람쥐, 들꽃과 나뭇잎들, 팬케잌과 네잎클로버. 멍하니 바라보면, 기분좋은 것들. 2020. 2. 18. 시작. 완두네. 2020. 2. 16.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