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와 23년도 벚꽃MD에 대한 고찰_!

2023 봄을 맞아 매년 기대감을 높이던

스타벅스 MD가 출시되었다!!

 

이렇게 신메뉴들도 나왔다.

라일락 블라썸 티는 캐모마일과 민트티

블렌딩 음료로,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향의 조화, 알로에 젤리가 들어있다는데

따뜻한 음료도 있는데 거기에도 

젤리가 들어가려나...? ㅎㅎ

 

봄 딸기라떼는 매년 나오는 시즌음료.

이번에 코코넛 밀크로 변경가능해져서

코코넛 밀크로 바꿔서 마시면

새로운 맛일것 같다.

브라운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이름도 참 길다 ㅎㅎ

말 그대로 브라운 슈커, 오트밀크에

에스프레소 넣은거다.

맛은 상상한 그대로 일듯.

 

그리고 디저트&푸드류도 신메뉴가 나왔다.

봄 딸기 스윗박스는

초코 시트와 크림위에 딸기가 올라가고

맨 아래에 딸기 콩포트가 깔려있다.

말모. 맛있겠지.

 

그리고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식빵이 아니라 카스텔라 빵이라서

일반 딸기 샌드보다 훨씬 달콤할

것으로 예상된다. ㅎ

베이컨 롤링치아바타.

베이컨과 토마토, 올리브를 치아바타 빵에

넣고 구운 것.

재료가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그리고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이건 없었던 메뉴인가?

너무 기본이라 당연히 있었던 메뉴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모두 사악하다.

디저트에 아메리카노 한잔이라도 마시게 되면

밥 한끼 대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경기도 안좋은데 가격은 날로 치솟는다~~

 

그리고 매년 기대가 되던 체리블라썸 md.

올해는 두가지 컨셉으로 출시-!

보라색과 분홍색.

근데 이번꺼는 왠지 재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

왜냐면...

함께 보시죠.

 

어떠신가요?

전체적으로 예쁘긴 하지만, 

지난해와 지지난해를 돌아보면..

음~ 그냥 그렇다?

특히 보라색 라인은 그나마 

예쁘다 싶은게 많은데

핑크라인은 진짜...ㅎㅎ

색상을 왜 저렇게 뽑았는지 이해가..

실물로 보면 더 기가 막히는 색..

 

특히 엘마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사이렌로고도 없고 이상한 분수그림에

완전 철쭉 색 벚꽃 그림은

집으려다가도 내려놓게되는

마성의 디자인 이더랍니다...

 

시즌 md 출시된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재고가 꽤 많더라고요.

 

보라색 라인의 체리블라썸 콩코드 텀블러

외에는 거의 재고가 있어보였습니다.

콩코드.. 예쁜 그라데이션에, 사이렌로고까지

제일 완벽한 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스타벅스-!

안그래도 요모조모 말이 많아지는데

벚꽃 md까지 이렇게 출시하면

앞으로 기대감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 md가 퍼렁퍼렁

튜브그림있고 뭐 물고기 그림 막 있고

이러면 이제 스벅은 끝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