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내돈내산 후기_ 디퓨저/티트리젤크림/해어오일/헤어토닉

아로마티카 내돈내산 후기🌟

아로마티카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제품을 구입!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헤어오일과 젤크림,
처음 사본 건 디퓨저다.
전부 다 공식홈페이지에서 할인시즌에 구입했다.

아로마티카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젤크림
_정가 32,000원

인터넷 최저가는
거의 반값이다.. 대체 왜지?
아무튼 할인해서 산거라 크게 불만은 없음. ㅋㅋ

이 젤크림은 벌써 세통째 사용중이다.
크게 개선되는 건 없지만 뽀루지도 안나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쓸데없이 기능성 어쩌구 사용해서
트러블 난적이 많아서
현상태 유지와 수분공급만 해줘도 만족스러운 편.
그런 면에서 이 제품은 만족스럽다.

이렇게 제품설명을 보면 모공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쓰여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모공이 커지고 쳐지는게
당연한건데 피부상태가 나빠지지 않는 걸 보니
모공개선의 효과가 있기는 한 것 같다.
모공이 작아지지는 않아도 더 커지지 않는 것이
천만다행이랄까..

따로 실링이 되어있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요 플라스틱 마개 하나가 다여서
쿠팡같은 곳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기에는
좀 찝찝한 면이 많아서 공홈에서만 구입한다.

이렇게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고
사람에따라 좀 끈적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워낙 흡수가 잘되는 제형이라
수분 공급 대비 끈적이지 않는다고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헤어오일
다른 브랜드의 상품들을 사용해봤지만
향도 너무 인공적이고 볼과 턱쪽에 트러블이
좀 나기도 했어서
이것 또한 트러블이 안나서 좋아하는 ㅎㅎ

그리고 향도 좋다.
라벤더&패출리 오일을 사용했었는데
다른 향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자스민&베티버로 구입해봤다.

그냥 오일인데 가벼운 제형이라
머리에 발라도 떡지지않는다.
머리에 바로 뿌리면 당연히 떡지고
손에 덜어서 사용해야 한다.
머릿결 개선보다는 드라이하고 한번 발라주면
향도 좋고 즉각적으로 결이 좋아보인다.

머리감고 말리면 도루묵임
고로, 개선 효과못봄. ㅎㅎ
그냥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그리고 처음 구매해본 디퓨져.
랍다넘과 패츌리 향이라고 쓰여있지만
향은 그냥 유칼립투스 그 자체임.

성분을 자세하게 보면
유칼립투스와 베르가못이 제일 먼저 쓰여있다.
ㅎㅎ
낚임.

향이 나쁘지는 않지만
유칼립투스 향을 기대한간 아니라서
그냥 그렇다.
다시 구입할 의사는 없다 헤헤. 그리고 내가 아로마티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비건화장품이거 친환경 브랜드이기 때문

설명과 같이 재활용 유리를 사용하고
분리배출하기에 편리하도록
제품패키징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