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은 빙글빙글_사는 이야기/_요즘 산거

[내돈내산]멜릭서 스킨케어 후기(+립밤)

by goyeo 2021. 10. 6.
반응형

✨내돈내산✨
비건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가을도 되었겠다,
환절기 피부를 지켜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 제품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먼저 멜릭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건 스타터 세트로
크림과 토너를 묶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개별 원가는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
48,000원
-비건 밸런싱 토너-
18,000원

스타터 세트로 구매하면
총 54,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주니
스타터 세트를 사면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사실 저는 멜릭서 제품들이
조금 비싸게 느껴져서 구매가 망설여 졌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구매 각입니다-!!


택배는 이렇게 왔는데요!
비닐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종이테이프로 봉해놓은 것은 물론
샘플도 종이로 되어있었습니다.


약간 멸균팩 느낌으로요.


토너와 크림 모두 코스맥스에서
제조되었네요.
국내 브랜드 대부분 코스맥스에서
제조되는것 같아요.
비닐은 없었으면 했는데
패키지에 안내문구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크림은 수분감 엄청 많은
촉촉하고 가벼운 타입이에요.
여러번 레이어링 해야 촉촉하겠구나 했는데
막상 얼굴에 발라보니
충분히 떠서 한겹만 발라도
촉촉했어요.

참고로 저는 여름엔 수부지
가을 겨울은 건성이랍니다.
향이 조금 있는데 거북한 정도는 아니에요.
촉촉하고 가벼운 타입의 크림을
좋아하는데 제형은 너무 맘에 들어요.


토너는 물제형이에요.
덜어내면 줄줄 흘러내리는.
독도 토너랑 느낌은 흡사해요.

피부에 두번정도 흡수시켜주면
땡기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토너입니다.

저는 콧물제형 정말 싫어해서
물제형 위주의 토너를 선호하는데
멜릭서 토너도 맘에 드네요.
향도 크림과 마찬가지로 조금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패키지 디자인도
맘에들고
브랜드의 방향성도 너무 좋아요.
립밤도 새로 구매했는데


우측 립밤은 선물받아서
이미 한통 비워낸거에요.

꽤나 발림성도 좋고 입술이 잘 트고
깨물기를 자주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사람인데
멜릭서 립밤, 진정도 잘 되고
패키지도 맘에들고
발림성도 딱 제 취향이라 듀오로
구매했습니다.

-립버터 아가베 듀오-
15,800원


브랜드의 이미지가 현재로서는
너무 맘에 들어요.
제품은 물론이고요.
앞으로도 방향을 잘 잡아가며
롱런하는 브랜드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비건 브랜드 화이팅했으면!!
동물실험OUT!!
(소심한 소신발언)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