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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_여기저기 다니는 일상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_트리플룸 숙박후기

by goyeo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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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명동2

트리플룸


친구들이랑 밤새 놀고싶어서 예약한 호텔
세명이라 놀러가면 항상 온돌방을 예약했지만
찾아보다가 트리플룸을 발견해서
후딱 예약했습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단돈 9만6천원~~



입장~~
호텔 키카드가 잘 안먹어서
뭐지 싶었지만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입장하면 키카드 꽂고
화장실부터 봐야쥬.


문 열자마자 왼쪽으로 돌아서면
미닫이문이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가볍지않은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깔끔깔끔.
타월도 세개씩 어매니티도 세개씩.
쓰진 않았어요 ㅎ


칫솔 치약, 비누, 면봉, 화장솜이 있었던거 같고
이 외에는 기억이..
그리고 더스트백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있어용


바디로션 두개.
안써서 좋은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큰 통에 담겨있었어요


욕실커튼이 있는 욕조~
수압도 적당하고 좋아요👏🏻


샤워가운도 세개~


간단한 가방 놓을 수 있는
수납 선반도 세개~~ㅋㅋ
선반에 캐리어는 못놔요

우리 셋은 퇴근 후 모임이라 진짜
잠옷만 들고와서 짐놓을 자리 걱정은 없었는데
혹시 짐이 많은 분들은
세명 캐리어를 놓기엔 공간이 없답니다..
침대가 세개라
진짜 걸어다닐 공간만큼만 여유가 있어요.


넓어보이게 찍힌것 같고
침대 아래 공간은 한명 지나다니기에
여유있고
두명 지나기엔 낑겨요. ㅎㅎ


침대 윗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고


물 세개 있고 냉동실은 없어요~
보통 윗칸에 작게 있는데
없더라구용.


전기포트와 일회용 종이컵,
티백과 커피가 있어요


작은 소파에서 도란도란 앉아서
놀았지용
두명은 소파에 한명은 반대편
침대에 앉아야 합니둥.
침대에 앉은사람 허리 아작.
(그건 바로 나. ^_ㅠ)


바깥 뷰는 그냥 공사장 시티뷰입니다.
떠들고 떠들러 온 저희는 뷰따위
신경쓰지 않습니다.
공사장 소음만 크지 않다면요.
다행히 공사는 안했어요
연휴기간이라 그랬나봐용. ㅎㅎㅎ


창문 쪽에서 본 룸.
침대 말고 뭐 없슈~~


아 아까 수납선반 아래는 안보여드려서
고 아래에 슬리퍼도 들어있고
작은 선반장이 있어요.
뭘 넣을지는..
모르겠지만여👼🏻


창쪽 1번 침대와 가운데 침대 사이에
협탁이 하나 있어요
협탁 위에 전원코드가 있고
Usb타입 포트도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도 있습니다.


셋이 치킨 시켜먹고 과자 뜯어먹으면서
수다떨고 보드게임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또 오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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