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우메다 후기
내돈내산 호텔 후기 세번째.
오사카 네스트 호텔 우마다점
여기는 여태 가본 호텔 중에
진짜 충격 그 잡채였다.
ㅎㅎㅎ
왜냐하면 너무 작았기 때문..
아무리 일본호텔 작다 작다 해도
이렇게 좁은 곳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일단은 우메다역 도보 10분이지만
우메다역이 워낙 복잡한 역이라
도보 10분이 10분같지 않았다.
역안에서 헤메는 시간 빼면
도보 10분 맞아요!^^헤헷
객실 입구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왼편에 카드키 꼽는 곳이 있고
왼편 문이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캐리어 보이시는지..
캐리어를 펴면 지나갈 공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두개 편다..!?? 말잇못
ㅋㅋㅋㅋㅋ 캐리어 하나는 복도쫏에 도저히
펴놓을 수가 없어서 그냥 침대 옆에 대기중
이게 다 입니다.. 너무해 증말ㅋㅋ
침대도 퀸은 아니고 그냥 싱글두개보다 좀 작은정도
이걸 더블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
그리고 저 희미한 푸른빛이 들어오는 곳이 창문
위치 상 뷰랄것도 없지만..
너무 답답한 공간이었다..
알고 갔지만서도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느낌이 드는 숙소..
객실이 너무 작아서
화장실이 커보일 정도쥬
ㅎㅎ
그냥 있을 거 다 있는
일본 비즈니스 호텔 화장실 입니다.
깔끔하긴 해서 작은 거 말고는
별다른 불만이 없었어요.
문 바로 옆에 미니바
드립백이 있는데
나름 맛이 괜찮으니
시간 여유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용ㅋㅋ
침대 옆에 붙어있는 작은 쇼파와 테이블에
앉아서 (한명은 침대에, 한명은 쇼파에)
야무지게 챙겨먹은 우리..
또 우메다 근처에 숙박할 일이 있다면
이 곳은 오지 않을 거 같아요 ㅎ..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았고
(6-7만원 대)
우메다에서 완~~전 가까운 위치도 아니어서
그냥 다른 호텔을 추천합니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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