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여행기 8_푸동공항 음식점 칸톤8, 블루보틀, 아시아나항공
상하이 여행기 8_푸동공항 음식점 칸톤8, 블루보틀, 아시아나항공 쏘우 부티크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드립커피와 남은 빵, 과일 등등을 해결하고 놓고가는 거 없는지 샅샅이 뒤지고 체크아웃.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요. 체크아웃 후 디디택시 호출, 푸동공항까지 80위안 정도 들었는데, 디디택시 타자마자 진짜... 한 열흘은 안 감은 머리냄새, 꼬랑내가 너무 많이 나서 진짜 40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웬만한 냄새는 상대방이 민망하니까 참거나 티 안내는 편인데, 진짜 너무 심해서 추워 죽겠는데도 창문을 내내 열고 이동했다. 기사님이 기침을 하셨는데, 내가 죽겠어서 그냥 모른척했다. 가는 동안 몇번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하셨는데 솔직히 냄새때문에 너무 머리도 아프고 뭐라고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
202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