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안국1 안국역_다운타우너,노티드,카페어니언 불금 칼퇴 후 친구 만났다. 근데 불금도 옛말인듯.. 사람이 별로 없었다. 지하철에도 거리에도 가게에..도.. 나름 없었음. 생각보다. 1차는 한남동에서 맛나게 먹었던 다운타우너. 안국에도 있다길래 와서 먹어봄. 힙한 입구… 나는 쉬림프버거, 친구는 아보카도 버거. 쉬림프버거가 내용물은 심플한데 맛은 있다. 새우가 실해. 통통하니.. 오독오독(?)한 맛이 있다. 아보카도 버거는 명불허전 전맛탱. 새우버거에 별다른건 없고 코울슬로같은 샐러드(?)에 쉬림프 패티인데. 별것도 아닌게 맛있네. 실해.. 다른 새우버거랑 확실히 달라. 새우가 톡톡씹힘 9300원이면 새우가 톡톡 씹혀야지 암… 갈릭버터프라이(6300원)도 맛있고.. 근데 저돈 주고 먹을 건 아니긴 한데 안먹으면 아쉽기도 하고 버거만 먹으면 배가 안차..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