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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트2

방콕 여행기 5_아이콘시암, 블루보트, 쑥시암 굴전, poul cafe 폴 카페 일요일이라 오전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나니 점심시간이 지나는 시점이었다. 귀찮기도 하고 그냥 똘래똘래 아이콘 시암이나 다녀오자~ 하고 길을 나섰다. 오키드하우스에서 아이콘시암은 아래와 같이 여러 경로가 있지만 나는 그냥 블루보트를 타고 가기로 했다. 오렌지보트가 .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이때 블루보트가 바로 와서 그냥 블루보트 탔던 거 같다. 그래서 40밧 내고 블루보트 탑승. 똥물을 가르고 아이콘시암을 향해 갔다. 아이콘 시암은 대형 복합 쇼핑몰이라 명품부터 스파브랜드, 다양한 식당과 상점이 있는 곳이다. 이거저거 구경하고 싶으나 배가 고프니 일단 아이콘 시암의 대표적인 식당가, 쑥시암으로 향했다. 사실 아이콘시암 하면 가장 대표적인 식당, 팁싸마이가 있는데 예약해야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 2025. 1. 14.
방콕 여행기 4_팟타이 끄라통 텅, 방콕 오렌지보트, 블루보트, 커피콘텍스트 카페, 디 오키드 하우스,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카오산로드 방콕 여행기 4_팟타이 끄라통 텅, 방콕 오렌지보트, 블루보트, 커피콘텍스트 카페, 디 오키드 하우스,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카오산로드비가 조금씩 내리던 방콕 4일차 아침. 빨리 거지같은 숙소를 떠나기 위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고자 밖으로 나왔다. 전날 먹어보지 못했던 팟타이 맛집을 갔다. 팟타이 끄라통 텅.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의도치 않았지만 오픈런을 했다. 근데 진짜 다행이었던 건 문 열자마자 들어갔고 내가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비가 겁나게 내렸고, 비가 오니까 사람들이 식당으로 몰아쳐 들어왔다. 와우... 럭키.. 바깥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열대 행잉 식물들이 걸려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야를 약간 막아줘서 덜 민망했다. 메뉴판도 찍어봤는데 뭐 큰 의미없고 나는 새우 팟타이 주문. 식당..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