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콜리지하우스 숙소1 내돈내산 방콕 숙소 후기_콜리지하우스 [College haus] 저렴한데 깔끔했으면 좋겠고, 게스트하우스는 싫고, 수영도 있었으면 좋겠어서 찾아보다가 예약한 콜리지 하우스. 사방이 막혀있고 답답한 느낌이지만 이 가격에 이만한 숙소가 없었다. 위치도 꽤괜. 아래 빅토리 모뉴먼트역에서 전철타고 두개 역만 가면 시암역에 도착하는 위치. 나는 아고다에서 1박당 44,512원에 2박 예약했다. 사방이 막혀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있지만 방콕 내에서 고층 호텔 아니면 뷰같은거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이만하면 만족스러운 숙소. 골목 끝에 있는 건물이라 왔다갔다 좀 무섭긴 하겠다만... 암튼 수영장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쉴 수 있는 썬배드도 있어서 딱 한번 수영하러 나왔다. 굳이굳이 수영장 있는 숙소를 선택해서 예약했는데 귀찮다고 안하면 안되니까...ㅎ 프론트에서 열쇠를 받고 방.. 2025.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