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화면1 동화같은 마을 동화같은 마을. 서울은 매일이 전쟁인 곳.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 시작할 무렵, 서울로 전학을 왔다. 그때부터 서울에서의 전쟁같은 생활이 시작된 것 같다. 나는 서울이 싫다. 복잡하고 매일이 경쟁인 곳. 마트에 가려면 차타고 30분을 가야하고, 배달앱이 있으나마나한, 그런 시골에 살고싶다. 하지만 이 서울 생활에 너무나 적응된 나머지 시골에 살면 부적응자가 되지 않을까, 또 걱정... 그래도 서울보단 시골이 좋아. 어디든! 2020.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