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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창동 주점 “늘”에서 만나기로 했다.
외관은 계단이 거의 벽타고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ㅋㅋㅋ
일단 시작은
하이볼

으아아아 오랜만이다
짜식…
간 얼음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게 어디냐.
하이볼(8,000원)

연어회. 2만..3천원 인가..?
진짜 쬐끔 나온다.
너무 쬐금이야. 이거.. 쬐금이야..

기본 찬은 앞에 세개.
네..

곧이어 나온 스키야끼..
2만..4천원인가..
진짜 달았다.
맛은 있어. 근데. 술먹기 좋은 단맛이다.
술맛이 달면 단지 안 단지 잘 안느껴져서
달게 하셨나봉가..?

스키야끼도 양은 그냥..

이거는 야끼우동 17000원인데
이것도 달아..ㅎㅎㅎ
주점이라 그런지 양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인자한 양과 가격은 아님
ㅎㅎ
음식도 달달하고 맛은 괜츈~~
친구들이랑 수다떨다가
하이볼 두잔을 후루루룩
고딩때 만나서 직장인이 되어
술을 먹는 우리..^^
많이 컷구나.
다들 직장인들이라 상사 회사 욕하면서
그냥.. 아주 술이 달았다..^^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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